상주시는 오는 4일 오전10시에 남산공원 기상대 앞 잔디광장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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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하여 발생하는 간벌목을 수집 후 바이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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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에 따르면 따르면 현재 산물수집단은 106명이 선발되어 연인원 10,282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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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경천대, 남장사 및 용흥사 주변 산림에 투입 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하여 7,750명 일자리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산림환경을 가꾸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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