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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9:09:52
  • 수정 2022-03-28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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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28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명이 안동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훈선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만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되었고, 의회운영위원장,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사람과 미래를 담고,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인 정 예비후보는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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