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경원 예비후보, 영천시장 선거 본격 대장정 시작 - 국민의힘 영천시장 탈환 여부 최대 이슈로 떠 올라 - 집권여당 국민의힘 출신 시장 당선만이 “영천 살릴 유일한 길” 강조 - 거리 인사와 선거외벽 현수막 설치 대선 후 본격 시장선거 행보 시작
  • 기사등록 2022-03-14 14:37:18
  • 수정 2022-03-22 16:24:12
기사수정



김경원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0대 대선이 끝난 10일 오전 영천시청 오거리에서 대선승리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사무실인 시청오거리 대광빌딩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윤석열후보 선대본 특보와 정책위원을 지낸 김예비후보는 “영천시민의 위대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영천시민 모두의 승리이고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정체되어 있는 영천을 확 바꾸기 위해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 출신 시장이 당선되어야 하고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장정을 시작한다.”며시장선거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대선이 끝나자 지역정가에서는 윤석열후보의 수행단장인 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의 향후 입각여부와 현재 무소속인 영천시장의 국민의힘 탈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신의 후보를 내고도 무소속 후보에게 영천시장 자리를 내준 국민의힘 당원과 시민들은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의 강력한 힘과 소속 국회의원에 같은 당 소속 단체장까지 조화를 이룬다면 영천발전에 더 나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이에 대해 김경원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영천시장 공천과 지방선거 승리를 예상하면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높은 투표율과 득표율에서 증명이 되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정치력으로 윤석열•이만희•김경원 이 세 남자가 조화를 이룬다면 변화된 영천, 발전된 영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맞춰 비전과 공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원 예비후보는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학교와 미국위스콘신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예산부처인 재무부와 대구지방국세청장을 거친 정통경제관료 출신으로 정•재계의 다양한 인맥과 행정경험, 정치력을 두루 갖춘 예산전문가이자 실물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58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