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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의원,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그 출발점 되야 - 5분 발언 통해 “내년 地選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 선거구 획정은 밀실에서 결정이 아닌 시민들에게 모든 정보 공개
  • 기사등록 2021-12-22 14:13:33
  • 수정 2021-12-23 2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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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의원 5분 발언, “내년 地選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공론화해야”


안동시의회 이재갑(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 의원이 21일 열린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2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공론화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밀실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시민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제도 속에서 주민참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가는 개인에게 자유와 안전, 생계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국민들로부터 통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다음 정부는 공공성 강화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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