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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9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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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29일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창녕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및 배움터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을학교와 배움터 사업 대표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강연, 원탁토론을 진행했으며 ‘마을을 품은 아이, 창녕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마을교사의 역할 교육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마을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한 강연은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하경남 파견교사를 초빙해 마을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원탁토론에서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경험한 후 변화된 모습, 경험담 공유,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제시했다.

 

한정우 군수는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말과 같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한 사람만의 노력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합심이 필요하다”며 “마을교사가 함께 노력한다면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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