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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16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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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5일 한국중소기업異業種교류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은호)에서 주최한「2008년 임원리더연수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워크샵」에 초청되어 “기업과 함께하는 국세행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150여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세무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중소기업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새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내용 등,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준비하여, 이날 특강에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안원구 청장은, 새정부가 친기업 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국세청이 단순한 징수기관이 아닌 기업에 투자하고 배당을 받는 주주이며 파트너라는 인식의 전환으로, 국세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기업과 기업인임을 명심하고, 고객을 섬기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여,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기업인들에게 경쟁적․개방적 사고의 필요성과 개개인이 CEO로서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감은 물론이고 기업인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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