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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14 0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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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및 공예생산업체 활성화를 위해 산청군과 공예품 생산업체 대표 20여명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단성면 남사 소재 지리산공예디자인센터(대표 배석남)에서 공예품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공예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홍보부족으로 판매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업체의 어려움을 들어 보고, 활성화 방안을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호 부군수는 “공예품 생산협회를 구성해 앞으로 산청지역의 우수한 공예품을 경상남도 및 전국단위 행사에 당당히 내세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생산업체 대표들은 공예 관련 발전을 위해 행정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요청했으며,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남공예품협동조합 강효진 이사장은 열악한 공예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 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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