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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 대목 시골장터 화령장" - 시장 한쪽의 뻥튀기는 그 모습은 옛 정취를 아직 그대로 풍기고...
  • 기사등록 2008-02-05 0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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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인들의 뇌리속에 아련한 추억이 되어 사라져 가버린 상주시 화서면 소재 화령장날...

1950~1960년대 설 대목 화령장날엔 열 걸음 걷기가 힘들 정도로 큰 규모의 장이 열렸으나, 이제는 명맥만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3일, 올 설 대목을 맞은 화령장은 모처럼 시골 아낙네들과 상인들로 붐볐고, 시장 한쪽의 뻥튀기는 그 모습은 옛 정취를 아직 그대로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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