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월 1일(금) 민속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남후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
조종완 서장은 참사랑회(여직원 봉사단)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무의탁 노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목욕 등 봉사활동으로 이들에게 따뜻한 참사랑을 전했다.
|
한편 안동경찰은 앞으로 소외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부서별(매월 1회) 릴레이식으로 관내 불우시설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