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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31 1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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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에 영덕게선물세트를 선보여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는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고,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출연, 지역 활성화 지원 기구로 영덕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역특산물 5점(해심 돌미역, 영덕밥식혜, 영덕게장, 복숭아병조림, 비엔피 폴리스-벌꿀)과 지역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왕성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하고 지역정보와 지역소식은 물론 지역자료, 관광안내, 투자상담, 특산품안내 및 판매 등 지역에 관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상설 지역홍보 공간이다.

재단법인인 희망제작소와 함께 실시하는 설맞이 지역특산품 선물 기획전을 펼치고 있는데 여기에 영덕군 특산품인 ‘영덕게장’이 전국 24개 품목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특별 출연하고 있다.

앞으로 영덕군에서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지역홍보센터를 적극 활용해 지역을 알리기와 함께 최신 관광 홍보자료를 업데이트 관리해 다가오는 4월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와 물가지미축제, 9월 황금은어축제, 2009년 1월 해맞이축제 등 각종 축제시기를 적기에 알려 서울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현 파견 근무중인 경북도 유수호 홍보팀장은 “고향인 영덕의 특산물 판매와 지역 축제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영덕홍보자료와 최신 관광안내정보가 고객들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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