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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세밑 온정의 손길 줄이어" -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인 하동면 임 모(80) 할머니 등 …
  • 기사등록 2008-01-30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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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봉황회(회장 조남형)에서 지난 28일,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서면 신봉리 김 모(남, 50)씨를 방문해 쌀 40kg들이 4포대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상주시 공검면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순자) 회원 33명이 28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인 하동면 임 모(80) 할머니 등 40세대에게 떡국과 김 세트, 함창읍 소재 할머니두레집과 다사랑아동복지센터에는 떡국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상주시 사벌면 출신 박완철(한국과학기술원책임연구원) 박사가 지난 25일, 사벌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재래시장 상품권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편 재래시장상품권을 기탁 받은 사벌면사무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 상주시 청리면 삼괴보건진료소협의회(회장 김기태)에서 29일, 관내 노인 40명에게 보행보조차(스트롤러워커) 35대(시가 460만원 상당)와 접이용지팡이 5대(시가 8만원 상당)를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 동성동사무소와 동성동여성자원봉사대, 해청기계(주), (주)거산, (주)고려레미콘, (주)덕산GS, 제지환경(주), (주)두성건설, 화령상회에서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 35세대에게 쌀 20kg들이 각 1포대씩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상주시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와 해도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운식) 등 3개단체에서 29일, 이안면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백련국수 각 1박스씩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세대 108가구에게 백련국수 각 5봉지씩을 전달했다.

상주시여성회관 여성자원봉사대 이미용봉사반(회장 오혜옥) 회원 5명이 29일, 사벌면 퇴강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자원봉사를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이미용자원봉사장에는 사벌면여성자원봉사대에서 따뜻한 식사와 과일, 음료수를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전홍근) 직원들이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은척면 관내 독거노인 3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들은 은척면 무릉리 송 모(69) 할머니에게 전기밥솥 1개와 쌀 40kg들이 21포대를 전달하고, 같은 마을 박 모(70)할머니와 은척면 하흘리 김 모(66) 할머니에게는 쌀 60kg들이 1포대와 라면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

상주시 중동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유정희) 회원 16명이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3세대와 상주시노인복지센터, 낙동면 하늘지기에 떡국과 양말(시가 40만원 상당)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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