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침체와 인구 소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북부권의 상생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고려해 안동대와 지자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탐색 및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동대 권순태 총장을 비롯한 경북도청 관계자, 11개 시 ․ 군 기획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기 안동대 기획처장의 ‘경북 북부권 공공의대 설립 타당성 및 추진계획’을 시작으로 안동대 무역학과 최돈승 교수의 ‘경북 북부권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과 안동대 임재환 LINC+ 사업단장의 ‘LINC+ 관학협력사업 실적 및 현 관학혁렵 사업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권순태 총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안동대와 경상북도 및 경북의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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