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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이동우)은 김해종합고용지원센터가 ‘김해ㆍ밀양지역 Total 고용지원서비스’제공을 위해 김해시 부원동 611-5번지에 신청사를 마련하여 1.30 개소한다고 밝혔다
그간 김해센터는 임대청사 사용으로 좁은 공간, 낮은 인지도로 인해 고객 불만이 높고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개소 할 청사는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시민들을 위한 정보검색 및 휴게공간인 Job-Cafe, 직업정보관 등 민원 편의시설과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위한 CAP 등 각종 취업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취업지원팀 등 3개 팀이 지역 밀착형 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동우 양산 지청장은 “새 청사 이전을 계기로 청사 내 각종시설을 노사 및 관련단체 등에 개방하여 지역민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전 직원은 새로운 각오로 적극적이고 다가가는 노동행정 서비스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민들이 김해종합고용지원센터를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