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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30 1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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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부터 선비촌 저자거리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선비촌 저자거리가 개방되면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선비촌 입장료 부담없이 저자거리의 음식점이나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저자거리 활성화와 함께 선비촌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비촌의 저자거리는 음식점 6동, 상가 6동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동안 입장료로 인하여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되어 상가 3동은 휴업 또는 입주자조차 없는 상태였으나, 이번 무료 개방으로 인해 저자거리 12동 전 상가의 입주자가 선정되어 새 단장과 함께 개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비촌에서는 이번 저자거리 개방을 계기로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하여 저자거리에 휴게장소와 공연 관람석을 확보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각종 민속놀이 공연과 함께 초군청놀이 등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도 재현할 계획이어서 지역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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