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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구간 중 1차 사업(활력의 거리)구간에 대한 디자인 원주 자문단의 회의를 오는 30일(수)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 22명이 참석하여 1차 사업 구간의 도시기반시설 사항인 도로 포장재 및 색채, 가로등, 변압기, 간판 등에 대한 디자인 전반에 대한 자문을 듣게 된다. 자문된 사항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08년 3월 중앙로 문화의 거리 1차 사업에 반영하여 발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사업 지역은 원주시의 중심상권 밀집지역으로 상인협의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