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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무선장군의 뜻을 이어받아 ” - 진해 최무선함 장병 영천 희망원 위문금 전달...
  • 기사등록 2008-01-29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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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의 숭고한 정신과 화약을 발명하여 왜구를 무찌르신 최무선 제독의 이름으로 명명된 대한민국 해군의 최정예 잠수함인 최무선함(함장 : 중령 이성환) 장병 45명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영천시내 소재하는 영천 희망원에 위문금을 전달 하였다.

이성환 함장은 18만 8천원의 위문금이 비록 금액은 작지만 장병 45명이 성의껏 마련한 것으로 금액은 작지만 불우시설에서 쓸쓸하게 보내게 될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과자라도 먹을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무선함과는 2005. 9.15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2007. 4. 5 영동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장학금 지급과 해군 및 해군사관학교 홍보에 힘서는 등 최무선 장군의 출생지인 영천시와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이성환 최무선함장은 향후 더욱더 활발하게 최무선제독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전통문화의 꽃을 피워온 유서깊은 고장 영천시와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더욱더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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