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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4 0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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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산청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군 북부지역에 소재한 평화가스(대표 신현록) 등 7개 가스업체가 지난 22일 오후 산청군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또 진주소재 산청한의원(대표 김태연)에서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단성면 방목리 어천마을경로당에 60만원을 지정 기탁해 왔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생초교회(목사 김길영)가 한방무료 진료를 주관해, 어르신들에게 한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연초에는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떡국 재료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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