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영주시청 종합민원실은 시민단체의 작품감상으로 대기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다.
|
지난 1월 14일부터는 관내 사설학원 글두멍(운영자 박귀남)소속 원생들의 2007죽계백일장 및 육사백일장 등 시부문 입선작(초․중등부)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한국조류보호협회영주시지회(지회장 김병주)가 참여 한 우리지역의 천연기념물 조류사진 18여점이 전시된 바 있다.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민원실 현장을 찾아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등 반응이 확산되고 있는데. 앞으로 영주시는 개인, 각급학교, 동호회, 시민단체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