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과 연계해 올해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착의 해’로 지정해하여 운영키로 했다.

이로써 시민 건강증진과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교통난과 주차장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올바른 자전거 질서문화 정착으로 자전거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세부추진 내용은 상주장날과 상주아카데미의날, 차량부제날은 전 직원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공직자 자전거 이용의 날 지속 운영과 시민자전거운영 및 보관대 설치 자전거 질서문화 정착 캠페인 매 분기별 전개 자전거시범학교 구간별 계도활동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 시민 건강 자전거달리기 대회 개최자전거 운전면허증 발급 및 안전교육 실시 자전거시범기관 지원 및 육성 자매결연부대 기지투어 및 상호교류 상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 구성 운영 상주시청 자전거사랑회 창립 등이다. 또, 시청과 동주민센터에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와 매분기 1회 자전거 무료정비소를 운영하고, 시청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청 자전거사랑회’를 구성해 관내 자전거도로 순찰을 통한 신속한 정비, 자전거하이킹 코스개발 등 자전거타기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