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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7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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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산청문화의 집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연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특수사업으로 추진했던 “황금돼지저금통 성금 모금”과 관련해 돼지저금통 개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산청군생활개선회(회장 양영숙)는 읍면 생활개선회장들로부터 돼지저금을 수거, 개봉해 총1,315,030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모아진 성금은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 주민들을 위해 기탁될 예정이다.

산청군군생활개선회(회장 양영숙)는 지난해 2월, 군과 읍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불이이웃돕기 “황금돼지저금통”을 배부, 1년 동안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기금을 마련해 왔다.

한편 군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리더들로 구성돼 군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전통생활문화발굴 전승,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활동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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