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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2019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 입법활동 및 본회의·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등 - M이코노미뉴스가 직접 지역주민을 무작위 인터뷰 통해 수상자 선정 - 국회사무처 최고권위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2년 연속 선정
  • 기사등록 2019-11-18 2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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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M이코노미뉴스 선정돼 지난 15일 ‘2019년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M이코노미 뉴스 13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매년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입법활동 및 본회의·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등을 정량·정성 평가하면서도, 지역구 현안문제의 경우에는 M이코노미뉴스의 기자들이 직접 지역주민을 무작위 인터뷰하여 수상자 선정에 반영시키는 등 다양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국회사무처 소관 최고권위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는 김선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양한 입법활동과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상임위 활동을 인정받았고, 특히 지역구 현안문제 해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구 숙원사업인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에 앞장서 역사 구조상 설치가 불가하다는 부처 의견에도 불구하고 2016년 국비사업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이듬해 정부예산안 공사비 반영, 국토부·지자체 공동사업으로 사업추진을 확정지었다.


2018년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코레일·지자체 MOU 체결을 성사시키는 등 기획단계부터 직접 발로 뛰어 마침내 2019년 3월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을 착공,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김 의원은 도봉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도봉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81억원 규모의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을 유치하였다.


수영장, 암벽장 등 산악구조전문가 교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인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 유치로 연 최대 1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도봉 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11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한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통해 그동안 시료수거권이 없어 ‘햄버거병 사건’이나 ‘라돈침대 사태’와 같은 논란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없었던 한국소비자원이 문제가 발생된 시료를 합법적으로 수거하고, 각종 안전성 검사 등을 거쳐 제품의 안전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여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선정위원회의 심도깊은 평가와 선정에 감사드리며 특히 도봉구민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수상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도봉구민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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