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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 출범" -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본격적 행보 실시...
  • 기사등록 2008-01-17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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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월14일 도청에서「경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현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후속 작업의 본격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이철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각 실국장들, 지역 상공인 및 많은 도청직원들이 참석하여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정착을 기원하며 그 첫걸음을 축하하고 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은 박성환 경제과학진흥본부장이 기획단장을 겸임하며, 총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고 주된 임무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고시 전까지의 관련부처 협의 및 후속 행정절차 완료와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준비를 위한 각종 규약 및 직제를 제정하게 되고 금년 7월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목표로, 구역청의 조직, 인사, 예산 등 제반 사항들을 준비하게 된다.

 
그동안 경북도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추진을 총괄해온 이철우 정무부지사는 “550만 시도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성취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의미있는 사건으로서, 우리 경북은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제2의 도약 시발점으로 삼아 일자리가 있고 살맛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청을 순조롭게 개청하여 싱가폴, 상해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동북아 최고의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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