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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5 2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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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8월 개최되는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청풍영화감상동호회 결성식이 15일 오후1시30분부터 충북 제천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구성한 77명의 회원과 청풍영상위원회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 명칭을 <청풍영화감상동호회>로 하고 의병도서관 다목적실에 사무실을 두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제천국제음악음악영화제 홍보활동으로 영화제 기간 중 영화 2편을 감상하며 매월 2회 TTC영화관이나 의병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월2회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매주 1회 의병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씨네리러터시교육과 청풍영상위원회의 <사랑의 시네마 배달부>사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영화인을 초청해 토론회도 갖는다.

또, 청풍영상위원회는 제천지역에서 촬영되는 각종 영화에 보조출연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엑스트라 동호회도 조만간 결성해 영화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최대의 국제축제로 승화시키는데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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