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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7 0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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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금년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설직(토목)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지난 10일 구성해 3월 14일까지 44일간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시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의 시설직(토목)공무원36명으로, 합동설계 기간동안 각종 도로공사와 오지개발, 정주권, 농지, 하천, 환경,소규모시설분야 등에 대하여 자체 측량 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자체 설계될 사업은 농로포장공사외 377건, 총 사업비 212억 1천 4백만원으로 특히,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 인해 8억 4천만원의 설계용역비 절감 효과가 기대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합동 설계반에서는 상호정보교환과 설계기준단가의 공통적용, 신속한 측량 설계 등으로 효율적인 작업이 이루워 지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도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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