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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래농업 주역 4-H회 야영교육 실시 -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야외 물놀이 등 - 4-H 야영교육 개영식, 선후배 회원들간 화합·협동심 강화
  • 기사등록 2019-08-07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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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미래농업 주역인 영양군 4-H연합회원과 관내 4개 학교 학생 4-H회를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하계 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4-H 야영교육 개영식을 통해 선후배 회원들 간의 화합·협동심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야외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개영식 이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4-H회와 청년농업인4-H회원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박동수 영양군 4-H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하여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다 함께 실천하여 희망찬 미래 영양의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준 영양군 4-H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계기로 영양군 4-H회의 결속과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인이 함께 힘써 주시고, 학생4-H회원은 미래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4-H인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숙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야영교육은 동료의식과 소속감을 형성하고 4-H정신을 생활화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밑바탕이 되어온 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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