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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0 2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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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8. 1. 10(목) 14:00 제1회의실에서 명동1번지가 상인대표 윤용진 외 8명 등 1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특정지역 지정 고시안 사전설명 및 조율, 추진협의회의 향후 추진방향, 동의서 징구(안) 및 징구방안 등을 토의한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은 2008. 11월까지 명동1번지가 600m 양안을 대상으로 22억원(국비 10억원, 지방비 12억원)의 사업비로 600m 양측 건물간판 정비 및 1.0km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무질서한 옥외광고물의 전면적인 교체와 정비를 통해 가로환경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선진광고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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