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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소기업 이업종 회장단 간담회" -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로서의 위상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함을 시사...
  • 기사등록 2008-01-10 1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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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 중소기업 이업종 교류회(회장 윤희종)회장단은 지난 7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새해를 맞아 2008년도 중소기업 이업종간 교류 협력과 기업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로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이업종 교류회가 활성화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탄탄한 기반을 조성하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주문하고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역점추진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포항지역 중소기업 이업종 교류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조직되어 회원 상호간의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하여 경영․기술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 활동을 통한 회원기업의 경영력,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우리 지역에는 3개협회 약 150개 중․소형 기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창립한지 1년만에 우리 지역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방자치 경제의 생존에는 많은 기업의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내에서 기업활동을 안정되게 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기업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기업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업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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