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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매도시 이천시 사고대책본부 방문" - 4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
  • 기사등록 2008-01-08 2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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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냉동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부 4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함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1월 8일 윤정길 안동시부시장이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이천시는 안동시와 지난 1999년 1월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특히, 지역축제와 체육 행사[마라톤 등]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다.

안동시는 이번 화재사고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매 도시에 상부상조하는 환난상휼의 덕목을 발휘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사망자 유족에 대한 위로와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빌며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를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지난해에도 자매도시인 진주시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위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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