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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8 09: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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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자유치 4조 2,300억원, 일자리 17천개 창출, 관광객 7,252만명 유치, 차세대성장동력산업 육성, FTA 대책추진 등 지난1년 동안 도정 전분야에 걸쳐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7년 각종 전국단위 평가에서 75개 부문(최우수 24, 우수 35, 장려 16)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상사업비+시상금) 100억원을 지원받아 웅도 경북의 위상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되었다.

이는 평년의 50~60억원에 비해 2배 가까운 실적으로 수상 분야와 재정인센티브에서 모두 최고의 기록이다.

연도별 전국단위 평가 수상실적
2007년도 75개 부문, 9,628백만원
2006년도 47개 부문, 5,032백만원
2005년도 45개 부문, 6,207백만원

2007년도 주요수상 실적으로는 (사)한국 언론사 연합회로부터 김관용 도지사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고 경상북도는 ’지방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투자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다인 4조 2천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공로로 산업자원부로부터 ”외국인 기업유치 최우수상“과 ”지역산업정책 대상“을 수상하였고 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한국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문화산업 대상‘’ 수상하였다.

FTA 대비한 종합 대책 추진 등으로 농림부의 ‘농정업무종합평가’ 우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우수(470백만원), 한우클러스터사업 우수(350백만원), 시범농업기술센터 육성 대상(700백만원) 수상하였으며 지역개발분야에서는 온천발전 최우수(300백만원), 재난관리 최우수(150백만원), 낙후지역개발사업(도서개발분야)우수상을 (2,100백만원) 수상하였다.

특히,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방행정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600백만원)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으로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700백만원)하는 등 행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객관적으로 앞서가는 도로 평가 받았다.

경상북도 지사는 경상북도가 전국단위 평가에서 역대 최다부문을 수상한 것에 대하여 일자리 창출과 풍요로운 경북 건설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앞만 보고 뛰어온 4천여 직원들과 300만 도민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모든 영광을 도민들에게 돌리고 2007년도는 도정의 개발 틀을 짜고 엔진의 출력을 강화한 한해였다면, 2008년도에는 강화된 출력으로 앞으로 뛰쳐나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금년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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