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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7 13: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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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2008년 1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의 일정으로 본청 신관4층 합동설계사무실에서 본청 및 읍면 토목직 공무원들 30여명 5개반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2008년도 본예산 및 주민숙원사업, 오지종합개발사업 등 각종 건설공사의 조기시행과 예산절감, 부실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합동설계에서는 건설공사 170건 6,426백만원의 사업에 대해 자체설계하게 되며, 321백만원의 예산절감이 예상된다.

군은 “합동설계단은 현지 실정에 맞는 설계를 위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지 측량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시공상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체설계단 운영으로 인한 예산절감의 효과는 물론 현장실습을 통해 토목직공무원 상호간에 기술습득과 정보교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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