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숲 조성관리지인 부산 기장군 이천리해역(50ha)은 올해 사업이 완료되는 해역으로 4~11월 사이 총 12회에 걸쳐 마을어장 내 조식동물구제 및 조간대 부착기질개선 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동해본부는 지난 2018년에도 부산권역 바다숲 조성관리해역을 대상으로 어촌계 협업을 실시해 연안생태계 회복과 함께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의 긍정적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사업을 확대하여 어촌계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예정이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어업인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으로 바다숲 조성관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사업 효율성 도모 및 지속적인 관리주체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FIRA 동해본부는 향후에도 수산자원조성 관련 사업 확대 추진으로 수산분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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