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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4 14: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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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황순자)는 1월 4일 오후 1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6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건전한 농촌가정육성, 밝은지역사회 만들기,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촌여성단체이다.

농촌의 친목도모나 교육행사,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 생산, 가공기술 습득, 전통문화계승과 효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득 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는 회원의 복리증진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시총회는 회원들이 2007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전통생활문화전승보급 교육으로 습득한 모듬북, 전통무용을 발표하고 전통한지공예, 농산물 가공(국화, 생강)품 전시를 통해 한층 향상된 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보고와 평가, 2007년 사업결산, 2008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황순자 회장은 봉사하는 시간을 갖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오전 9시30분부터 관내 복지시설 인애가(안정소재)에서 모듬북, 전통무용 공연과 어르신 수발봉사, 떡, 과일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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