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북도 "2008 한우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추진" - 총사업량 56,500두, 사업비16,950백만원 지원키로...
  • 기사등록 2008-01-02 19:58:44
기사수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08년도 한우송아지생산안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총사업량 56,500두에 총사업비 16,950백만원(기금 15,820, 도비 169.5, 시군비 395.5, 자부담565)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본 사업은 쇠고기 및 생우수입 완전개방에 따라 국내 한우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서 1998년부터 공공사업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평균거래가격이 농림부장관이 결정한 안정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일정 한도액(300천원)만큼 그차액을 보전하여 줌으로써 한우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유도하여 한우 번식기반 구축 등으로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7년 사업추진 실적은 총사업량 67,065두에 사업비 20,119,505천원(축발기금 18,778,200, 도비 167,663, 시군비 502,992, 자부담 670,650)으로 계획(55,000두) 대비 122%의 실적을 올렸다

사업방법은 한우 사육농가와 지역축협간에 농가 부담금 1만원을 납부하고 ’07.12.1~’08.5.31일까지 사업 계약을 체결한후, 계약 체결한 암소가 송아지를 생산할 경우에 송아지생산을 14일 이내에 지역축협에 신고하면, 지역축협은 생후2개월 이내에 확인한다.

확인된 송아지가 생후4개월령 기준으로 가축시장에서의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농림부장관이 결정한 안정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즉, 보전금 지급 발생시 1두당 300천원(기금280, 도비3, 시군비7, 자부담10) 한도내에서 보전금을 지급한다.

기대효과는 본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한우 송아지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번식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여 한우의 대외경쟁력을 강화 및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