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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4 0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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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는『봄 행락철』대비 해수욕장, 해안도로, 7번국도변등 관광지 주변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갖춘다.

13일부터 23일까지 약 10일간 실시되는 이번 환경정비는 번영회 등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시에서는 벌채반, 해안정비반, 청소수송반, 지원반등 4개반 95명으로 작업반을 편성하여, 관광지 및 진입동선의 쓰레기, 잡초, 잡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한다.

주문진에서 옥계까지의 관광객 이동 동선을 정비함으로써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쇄신하고 관광지주변 업주들에게도 청결을 바탕으로 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객을 모신다는 분위기를 정착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해 관광객의 이동동선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 창출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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