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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9 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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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경계활동을 강화하고, 해맞이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에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한다.

이번기간동안 연말연시 기간동안 들뜬 사회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최근 해맞이 행사장으로 인기가 높은 우포늪과 관룡사 용선대, 남지철교 등 안전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한다.

특히『도약 2008 우포늪 해맞이축제』행사장에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구급차 및 안전요원 등을 증가 배치하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구축을 통한 만약의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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