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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4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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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은 14일 창녕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민 맞춤행복 복지 전달체계 구축 사업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창녕소방서는 창녕우체국 소속 집배원에 대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고 창녕우체국은 집배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의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과 응급환자 발견 시 119에 신고하는 방법으로 초동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양 기관 상호업무 협력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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