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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30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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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농협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김병화)에서는 산골오지 저소득층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기장판,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을 전달해 훈훈한 연말과 주민과 함께하는 참봉사 행정을 실천하였다.

가전제품 전달은 경상북도의 여성자원봉사대와(여성지원담당 신은순), 농협중앙회 경북지회 여성자원봉사대, 농협의성봉사대원 등 20여명이 지난 12월 29일 11시 의성군 신평면의 가장 오지마을인 교안리와 청운리를 방문, 저소득층들을 대상으로 전기장판 3점과 전기밥솥 1점, 기타 가전제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날 가전제품을 전달 받은 가구는 청운1리 최원금씨와 교안1리 장대근, 교안2리 박인순, 교안4리 서계분씨 등 4가구로 이들은 모두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요보호 대상자들로서 한겨울 추위를 막는 소중한 난방과 취사기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저소득층 가전제품 지원은 민선4기 지자체가 시작되면서 계속 해오던 행사로 도정과 농협이 주민들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는 현장행정과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서비스 실천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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