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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매할배의 날 정착 시킨다' - 청소년 대상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 - 세대간 소통하는 할매할배의 날 행복 프로젝트
  • 기사등록 2018-10-22 2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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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는 '할매할배의 날' 운영 활성화 및 조기정착을 위한 실효적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들의 가치관 확립 및 올바른 인식전환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에도 4개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년 인성교실은 할매할배의 날의 제정 필요성 및 의의, 조부모와 손주간 대화법, 밥상머리교육, 전통윤리 및 예절 등 인성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 가족공동체 회복및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 기반강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

 

  상주시는 이번 학교순회 청소년 인성교실을 통해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한 화합을 만들어주고 가족공동체 회복은 물론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전통문화 정신을 일깨우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할매 할배의 날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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