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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은 무자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노인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드릴 계획이다.
김시장은 2008년 1월 1일 무자년 새해 첫날을 맞아 도산면 토계리 퇴계종택에 거주하는 퇴계선생 15대 종손 이동은(100세)옹과 남선면 구미리의 김남미(102세) 할머니를 차례로 방문해 새배를 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도 용상동에 거주하는 송분희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새배를 했으며 매년 새해 첫날을 맞아 관내 최고 어르신을 방문 새해 인사와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