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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3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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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건물, 간판, 도시경관, 의복, 녹지공간 등 경북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는 그랜드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의 전통디자인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한 지역건축사 초청 간담회가 13일 안동시청에서 열렸다.
 
안동지역 건축사(회장 이영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단순한 형태의 건축물에서 탈피해 안동을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 조성으로 지역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에 대한 전통건축 디자인의 활용방안, 가설울타리, 옹벽 등 가로시설물의 환경개선방안, 건축사협회와 시청간 협력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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