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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8 14: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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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07년 저출산대책사업 전국 평가 결과에서 ”국무총리상“을 포상하였다.

이번 저출산대책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4개소 자치단체 시, 군, 구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44개소를 선정하.여, 2차 심사로는 현장 실사를 통해 13개 시군을 확정한 후 2007. 10. 26일 확정된 13개 시,군이 대전광역시에서 발표하여, 영주시가 “국무총리상”을 포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날 최종 발표에서 영주시가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에 걸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영주시가 추진한 저출산 대책 사업으로는 출산장려금지원,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예비맘을 위한 펠트교실 운영,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모집, 미용사협회영주지부와 협약체결, 임산부 우대 및 배려, 출생기념황금돼지 저금통 증정,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사업, 결혼이주여성 출산용품지원,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식 등 출산장려 시책을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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