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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노동과, 신광면 자매결연" - 농촌살리기 운동을 위한 1과1촌 자매결연의 일환...
  • 기사등록 2007-12-26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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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노동과(과장 김영철)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신광면 만석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 마을(이장 심주섭) 주민들과 1과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만석1리에서 열린 자매 결연식에는 기업노동과 직원과 만석1리 마을주민 60여명, 신광면사무소 직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 기념패를 상호전달하고 친목도모를 약속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주민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농촌살리기 운동을 위한 1과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수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를 이해하고 도․농간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기업노동과장은 앞으로 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직접 구매 및 대량 수요처에 판매를 알선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애로사항도 시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결연마을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 틈나는 대로 우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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