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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엄마, 어린이집이 밝고 환해 졌어요! - 9월까지 「구립어린이집 LED조명으로 교체사업」추진 -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여 …
  • 기사등록 2018-07-04 0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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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엄마, 어린이집이 밝고 환해 졌어요!

  - 9월까지 「구립어린이집 LED조명으로 교체사업」추진
  -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여 에코양천 실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양천구청 전경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립어린이집 4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구립어린이집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구립어린이집은 총 67개소로 LED조명이 설치된 15개소를 제외한 42개 어린이집의 노후조명을 교체한다. 6월부터 시작한 LED조명교체 사업은 9월까지 진행되며 보육에 지장이 없도록 어린이집 일정에 따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LED조명 교체로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보다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밝은 조명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며,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LED조명 교체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구립어린이집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쾌적한 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LED조명 교체는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둔다. 앞으로도 에코양천을 위해 지속가능한 맑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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