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교도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수형자들과 구인업체와의 1대 1면접을 통해 13건의 채용의뢰서를 작성했으며, 또한 유관기관과의 취업상담, 신용회복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박호서 대구교도소장은 “희망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며,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라는 격려를 전하면서, 이 날 참석한 업체 및 관계기관에 감사와 함께 “같이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과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8699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