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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6 0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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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21일 정부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지정을 발표한 당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지사가 550만 시도민과 그간 지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정치인, 시도민, 상공인 등에 대한 감사인사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기자화견을 가진데 이어 앞으로의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구미시에서는 12.21.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사랑 어울림 한마당 축제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지정에 따른 대대적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현 참여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정책에서 많은 소외감을 받아왔으나 우리지역에 대한 참여정부의 마지막 선물인 금번 경제자유구역지정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로를 찾기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마련된 것이다.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환영 및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당일행사시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정희수의원, 최경환의원 등 지역국회의원, 시장, 시의회의장, 대학총학장, 지역 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이 경제자유구역성공추진을 다지는 결의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축제분위기 가운데서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경북은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제2의 도약 시발점으로 하여 이제 부터 시작이다“ 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자리있는 경북” “살맛나는 경북” 건설에 영천, 경산지역 주민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도전체로 시너지 효과가 확산되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결의했다.

오늘, 경제자유구역지정에 따른 환영 및 설명회는 지역주민, 상공인, 학계, 정치인 등 각계각층이 다함께 합심단결하여 이뤄낸 소중한 결과를 재확인하고 대대적 환영행사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호기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계각층 참석자들이 다함께 “지역이기주의를 탈피하고 경제자유구역지정에 따른 업무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타지역과 공동상생“ 할 수 있도록 김관용 도지사가 참석하신 가운데 결의를 다진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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