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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2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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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석, 민간위원장 한승훈)는 디난 5일 상공회의소에서 국가 복지정책에 부응해 읍면동 민관협력사업 평가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6개 읍면동 위원장 등 위원 18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민관협력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사례 관리 등이 우수한 지역에 대한 평가 및 시상식이 있었다. 그 결과 최우수상 금호읍, 우수상 동부동, 서부동, 장려상 청통면, 신녕면, 북안면, 중앙동, 남부동이 각각 수상을 하고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사례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영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전면 설치 완료했으며 이에 발맞춰 모든 참석자들이 올 한해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더 보살피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영석 영천시장(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야말로 우리 영천 복지를 지탱하는 기둥이며 나아가 우리나라의 큰 일꾼들이라고 치하하면서 “그 동안의 관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의 중심이 되어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의 안전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승훈 민간위원장은 “봉사하는 만큼 많은 것을 얻으며 또 가장 위대한 삶은 나로 인해 타의 삶에 윤택과 행복이 있는 삶이다”라며 지난 한 해 많은 봉사를 해 준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였고 올해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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