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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1 17: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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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유발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폐비닐․폐 영농 자재를 수거하기 위해 3월을 폐비닐 및 폐 영농자재 수거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

수거방법은 농경지와 그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폐 영농자재를 수거하여 마을공동 집하장에 수거해 놓으면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환경자원공사 보관 장소로 운반하게 된다.

원주시는 오는 3월19일부터 25일까지를 집중수거주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수거활동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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