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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7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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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인 족구의 저변확대와 상주특산품인 곶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4회 상주곶감배 동호인 족구대회가 오는 11월 19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족구대회는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족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100여팀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청 일반부, 초청 40대부, 경북관내부, 상주관내부,경북동아리부로 나뉘어 열린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인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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