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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7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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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한풍남)는 시민자원봉사자와 보호관찰청소년 각각 6명과 보호관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간관계프로그램, 명상, 부모에게 편지쓰기 등을 행하여 보호관찰대상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집단활동 경험과 자기발전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한풍남)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 ‘희망이 있는 동행’ 동계 캠프를 개최했다.

‘희망이 있는 동행’ 프로그램은 법무부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에서 시민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집행하는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전문지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집단활동을 통한 원만한 인간관계을 정립시키고 바람직한 여가선용을 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소년들은 인관관계훈련, 팀활동, 명상, 부모에게 편지쓰기, 바베큐파티,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람 등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안동보호관찰지소는 앞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전문지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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