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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6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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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체국(국장 : 박하영)이 안동 강남지역 주민들에게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 강남동 우체국을 신축하여 12일부터 업무개시에 들어갔다.
 
안동강남동우체국은 지난 2001년 강남지역 택지개발이 완료되어 2,400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우편 및 금융, 정보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정보통신부 우체국사 건립 중·장기 계획에 의거 약 7억원 투자하여 지상2층 건물로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안동강남동우체국은 안동시 정하동 257-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정하, 정상, 수하, 수상동의 3,300세대 11,000명의 주민에게 보편적인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를 제공하며 인터넷플라자를 설치 운영하여 지역주민 정보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동 우체국 개국기념행사는 이달 27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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